2024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 개최…“단아한 멋 느껴보세요”전통공예 작품 1,000여 점 전시…다양한 체험·판매 행사 진행[울주신문=강경복 기자] 2024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이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나흘 동안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 전통공예 명인 등이 제작한 한지, 전통 붓, 도자, 대금 등 다채로운 전통공예 작품 1,0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과 전통공예 명인에게 공예 기법을 배워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희망하는 경우 현장에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전통공예 작품에 담긴 생활 속 지혜와 아름다움을 살펴보고 전통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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