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기자] 12월 1일 울산 문수컨벤션웨딩홀에서 "새도약 울주발전위회"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서범수국회의원,이순걸 울주군수, 시,군의원과 울주발전위원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 성대한 출범식을 가졌다.

새도약 울주발전위원회는 울주군의 발전과 관련된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기관으로 울주군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계획과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울주의 경제, 사회,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도약 울주발전위원회는 울주군의 발전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울주군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지역 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오늘 출범식을 가진 "새도약 울주위원회 출범은 울주군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울주군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되를 모으고 있다. (관련 인터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