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뉴스 따라잡기]울산시-광저우시, 현대차와 3자간 수소생태계 공동협력 업무협약.
[울주신문=강경복기자] 지난25일 울산시가 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최대 수소경제육성 거점도시 광동성을 방문. 김두겸 울산시장이 현대자동차의 해외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가 구축된 광저우시를 찾아 '수소생태계 공동협렵'을 체결했다.
*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본격화, 범서읍 구영리 주택가 축사 철거=울산 울주군이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 2018년 12월 범서읍 굴화리 일대가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개발제한 구역에서 해제됐다. 이에따라 청량 두현공원과 범서 새못소공원 부지 일부가 훼손지 복구 대상지로 선정됐다.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 11월 3주 0,01% 올라 .....5주 연속 상승세 지속=울산의 아파틑 매매 가격이 전국에서 서울과 함께 동반 상승하면서 5주 연속상승세를 이어 갔다. 한국부동산원이 11월3주(11월 18일 기준)전국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전세 가격은 0,03%상승했다.
*국민의힘 서범수국회의원(울주군), 3자녀 이상 가구 아이돌봄서비스 추가 지원,내년도 예산증액 주장=서범수의원은 지난 18일 여성가족부 소관 2025 예산안 심사에서 3자녀 이상 가구의 아이돌봄서비스 추가 지원을 위해 내년도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의원은 "경제적인 부담, 일과육아의 병행, 고용 및 경력단절, 돌봄공백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다자녀 가구의 경우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 직접적인 지원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서 "기존 산업군으로 지역소멸 못막아, 신산업 체제 개편해 경쟁력 높여야 한다"고 제언=김두겸 울산시장은 "해오름벨트 지원특별법" 입법 당위성으로 "신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꼽고 울산,포항,경주가 똘똘 뭉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고 제언 했다. 또 수도권 일극체제에 맞서려면 크게 뭉쳐야 한다며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대전,충맘,대구,경북,부산,경남과 달리, 해오름 3개 지자체는 "동맹형태"의 실효성 있는 초광역 협력체를 유지해야 한다는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지난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김시장은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2024년 하반기 정기회에 참석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과 해당 지자체 부시장과 실,국장 등 40여 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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