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울주시니어클럽 업무협약
울주군 사회복지시설 급식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교육 협력
▲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울주시니어클럽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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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울주시니어클럽이 29일 울주군 사회복지시설 급식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달 울주군 내 사회복지시설 정보 교류를 시작으로 △연간 200개 노인일자리 수요처 급식 위생관리 △울주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1천여명 영양교육 △울주군 12개 읍면 대상 사업홍보 등에 협력한다. 손승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노인일자리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필요성을 공감하는 우수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은 센터장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 급식시설 위생ㆍ안전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쁘다”며 “앞으로 울주군민의 위생과 영양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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