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 동구는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하동 이편한세상 102동 앞 광장길에서 ‘전하2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동구에서는 여덟 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편 해결을 위한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과 귀금속 세척, 건강관리, 동구 관광 홍보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 체험, 타로 심리상담, 구민 고충 상담 등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주민 편익 서비스를 우리 동네에서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는 동구에서 올해 열리는 마지막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오는 11월 12일 방어동 꽃나루공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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