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은 16일 삼산 농수산물시장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공감 국민행복’을 주제로 정책제안발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매월 정례회 활동으로 농수산물시장 일대를 회원들과 둘러보며 구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정책 제안발굴 활동은 정부와 국민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대안을 만들어가는 협력과 소통의 연결고리로 생활 속 불편과 불만의 제기를 뛰어넘어 새롭고 창의적인 개선 방안을 담아내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은 제안 하나로도 큰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며, “작은 것도 소홀함 없이 살펴보고 찾아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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