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
"서울 아가씨의 꿈, 진하 해변에서 피어나다_2024 해변가요제 인터뷰"
진하 해변가요제에서 만난 특별한 참가자, 서울에서 온 이 아가씨
문양규 | 기사입력 2024/08/12 [23:16]

"서울 아가씨의 꿈, 진하 해변에서 피어나다_2024 해변가요제 인터뷰"

진하 해변가요제에서 만난 특별한 참가자, 서울에서 온 이 아가씨

문양규 | 입력 : 2024/08/12 [23:16]

▲ 2024 진하 해변 가요제에 참가한 최지혜씨, 예선전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


[울주=울주신문] 기자 문양규 - 2024년 진하 해변가요제에서 서울에서 온 한 아가씨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이름은 최지혜로, 노래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지고 이곳에 참가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진하 해변가요제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최지혜: "사실, 언니가 포항에 살고 있어서 추천을 받았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서,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정말 설레요."

 

Q: 노래에 대한 열정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최지혜: "어릴 적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어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항상 저를 응원해주셨고, 성우와 동화 구연도 해보면서 목소리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노래도 하게 되었어요."

 

Q: 이번 가요제에서 어떤 곡을 부르셨나요?

 

최지혜: "제가 부른 곡은 제 마음속 이야기를 담은 곡(배띄워라, 홍지윤)이에요. 무대에 서서 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이었어요. 관객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미소 지어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어요."

 

Q: 가요제에서의 경험은 어땠나요?

 

최지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무대에 서는 순간, 모든 긴장이 사라지고 오히려 즐거움이 더 커졌어요.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셔서 힘이 났고,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강해졌어요."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최지혜: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부르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제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젠가는 제 앨범도 내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최지혜: "저처럼 꿈을 꾸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세요! 저도 제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으니, 여러분도 함께 힘내요!"

 

최지혜의 이야기는 꿈과 열정이 어떻게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노래를 통해 위로와 감동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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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규
운동처방사, 사회복지사, 생활체육지도사, 태권도사범(공인6단), [태권도 척추건강] 저자, [자세교정 단계별운동처방] 저자, [한국의 노인요양센터에서 만성 요통 노인 재활을 위한 학제적 설계 연구실천 등] 국제학회 게재논문_6건, [근피로 유발 후 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이 운동수행력, 통증 자각도, 산화적 스트레스 및 피로물질에 미치는 영향] 국내학회 게재논문_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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