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트클럽’은 청소년들이 국내외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면서 활력과 영감을 찾고 책임감 있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활동 단체이다.
‘성광여고 인터랙트클럽’은 1학년과 2학년 학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는 1부 클럽기 전달식과 배지 부착식에 이어 2부 울산학성 로타리클럽 회장 축사와 성광여고 학교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성광여고 인터랙트클럽’ 창단 회장인 이채빈(1학년) 학생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 또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창출하고 싶다. 회원들과 함께 계획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울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