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물관에는 300여 가지의 소방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소방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처음에는 울주군 진하에서 50평 규모로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30평 규모로 축소되어 울산 남구로 이전하였다.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이곳은 소방의 중요성과 역사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울산의 작은 소방박물관은 소방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소방의 가치를 알리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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