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한국지역사회맞춤형교육협회, 대현동에 사랑의 손길 전해- 생필품 꾸러미(80만원 상당) 어려운 이웃 14세대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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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맞춤형교육협회(협회장 정은혜)는 9일 남구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재)에 80만 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 세트(14세대 분량)를 전달했다.
생필품꾸러미 세트는 휴지, 샴푸, 참치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선별해 구성했으며, 회원들은 작으나마 어려운 분들의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정은혜 협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든 주변 이웃분들에게 위안을 드리고싶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어려운 분들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재 대현동장은 “후원해 주신 생필품꾸러미세트를 대현동 취약계층에 잘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애써주신 한국지역사회맞춤형교육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