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난 6월 실시한 총 6회의 어린이 재난안전뮤지컬 공연의 만족도 조사 결과, 추가 공연 요청이 이어져 특별공연으로 마련됐다.
친숙한 명작 ‘알라딘’을 각색해 어린이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재난상황에 대비한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운다. 배우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면서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안전교육이 이뤄진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울주 어린이가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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