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남구보건소와 연계하여 ▲ 1부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치매예방 홍보 ▲ 2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 기념 건강관리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무더운 폭염 기간을 보낸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희 동장은 “관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는 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음장생포동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의 복지와 더불어 건강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 대상 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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