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고유 전통 식문화와 놀이를 직접 체험하면서 울주군 지역사회의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베트남, 중국, 한국의 식문화 알아보기 △ 조리 실습(떡카롱 및 빙홍차) △전통놀이(널뛰기, 투호, 줄팽이, 제기차기) 등으로 구성됐다.
강소은 센터장(울산대 식품영양학과)은 “다문화 가족은 울주군의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한국 식문화 적응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아동친화도시 울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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