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2024년 울산고래축제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고래축제의 원활한 운영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발대식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울산고래축제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150명의 자원봉사자는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교통 자원봉사자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이용객들의 탑승을 지원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은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운영지원 서포터즈는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홍보지원 서포터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축제의 홍보를 책임진다.
(재)고래문화재단 서동욱 이사장(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울산고래축제에 관심을 두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제 기간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기다 갈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울산고래축제는 9월 26일부터 4일간 울산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미디어아트와 융합한 화려한 개막식과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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