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
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 함께하는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박지형 | 기사입력 2024/09/05 [10:22]

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 함께하는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박지형 | 입력 : 2024/09/05 [10:22]

▲ 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 함께하는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


 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지사장 강상모)는 5일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을 방문하여 농협 쌀 등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재기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인은 과거 영농에 종사하면서 운영자금을 대출 받았으나, 영농실패로 채권이 부실화 되어 농협자산관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를 감면받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농업인은 “영농에 종사하던 중 경험 미숙으로 영농에 실패하여 채무가 발생했다. 채무감면을 통한 신용회복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상모 지사장은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꾸준한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실시하여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앞으로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나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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