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
[울산남구] 삼호동-거창군 웅양면, 특산물 교류 행사 개최
남구 삼호동-거창군 웅양면, 특산물 교류 행사 개최
박지형 | 기사입력 2024/09/05 [10:34]

[울산남구] 삼호동-거창군 웅양면, 특산물 교류 행사 개최

남구 삼호동-거창군 웅양면, 특산물 교류 행사 개최

박지형 | 입력 : 2024/09/05 [10:34]

▲ 삼호동-거창군 웅상면, 특산물 교류 행사 개최  ©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태호)는 5일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거창군 웅양면과 포도, 사과 특산물 교류 행사를 가졌다.

 

삼호동은 지난 2012년 6월 웅양면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자매결연 행사 및 특산물 교류 행사를 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웅양면과 삼호동 주민자치위원 및 단체장 20여 명이 함께올해 생산된 거창군 웅양면의 특산물인 포도와 사과를 판매하고, 양 기관 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삼호동과 웅양면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문 행사 및 여러 분야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운 삼호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 주신 웅양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번영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