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야음장생포동분회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독후감과 편지글 등 80여편을 접수하였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6명, 장려 18명, 입선 7명을 선정하였으며, 평소 책을 많이 읽은 주민 2명을 선정하여 다독상을 시상하는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김신향 새마을문고 야음장생포동분회장은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면서 야음장생포동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청소년들이 책을 읽으며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개발로 야음장생포동 전체에 책읽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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