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7곳에 온정 나눔- 울산교육청, 5일까지 1,070만 원 상당 위문품 전달
먼저 천창수 교육감은 3일 북구 장애인생활시설 메아리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4일과 5일에는 염기성 부교육감과 한상철 교육국장, 최종길 행정국장이 북구 아동복지시설인 겨자씨 등 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명절 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온정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개요 ❍ (방문일자) 9.3.(화), 9.4.(수), 9.5(목) ※ 추석 연휴: 9.14.(토)~9.18.(수) ❍ (위문시설) 메아리 등 7곳 ❍ (참석대상) 교육감, 부교육감, 교육국장, 행정국장 ❍ (위 문 품) 시설별 각 153만원 상당* 희망 물품(총10,710천원) 위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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