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지난 8월 3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염포초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염포초는 본선과 준결승에서 각각 2대 1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상대 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염포초는 결승에서 세트 점수 2대 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수족구 팀 주장 황보영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흘린 땀의 노력이 우승으로 이어져 너무 행복하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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