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서생중, 운동장 육상 트랙 환경개선 공사- 원형 트랙 교체 공사로 학생과 선수들 다양한 활동 지원
육상부와 요트부를 학교 교기로 운영 중인 서생중은 그동안 운동장 육상 트랙을 원형 트랙이 아닌 ‘U’자 트랙으로 사용해 왔다.
이에 운동부 선수들은 육상 트랙 훈련 시 운동장을 가로질러 뛰어야 하는 불편함과 급격한 코너로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특히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 행사가 있는 날에는 불완전한 트랙으로 이어달리기와 같은 종목에서 부상의 위험이 있었다.
서생중은 매년 시교육청에 지속적인 트랙 환경개선을 요구해 올해 6월부터 여름방학 동안 공사를 완료했다.
조상식 교장은 트랙 준공을 기념하고자 최근 학교 운동부 학교장 간담회를 열고 학생들의 꿈을 위해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상식 교장은 “우리 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트랙 개선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고, 아이들이 멋진 운동장에서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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