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공업탑청소년센터, "펀펀ROCK 페스티벌 for 레트로" 성료경쟁 없는 자유로운 무대, 레트로 감성으로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다
[울산남구=울주신문] 기자 문양규 - 공업탑청소년센터(관장 한선영)는 8월 31일(토) 울산광역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밴드문화 축제 "펀펀ROCK 페스티벌 for 레트로"를 성황리에 마쳤다.
"펀펀ROCK 페스티벌 for 레트로"는 울산(남구 등) 지역 청소년 밴드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경쟁 없이 자유롭게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으며, 200여명의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레트로'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레트로 감성의 곡을 연주하거나, 레트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현장에는 레트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경쟁 없이 마음껏 무대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펀펀ROCK 페스티벌 for 레트로'는 울산 청소년들에게 자기 표현과 음악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받은 긍정적인 경험과 배움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이 행사는 울산광역시 남구청의 지원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두 기관의 지원 덕분에 청소년들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행사 전반에 걸쳐 그들의 관심과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울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공업탑청소년센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