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중 으뜸!=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에서 동아리체험 부스 최우수상 받아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진주시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에서 청소년동아리 체험 부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댄스, 뮤직)와 체험 부스,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진주시 남강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체험 부스 활동에서는 청소년동아리존과 꿈드림부스존, 청소년참여존, 어울림마당존, 청소년기관부스존 등 총 38개의 부스가 펼쳐졌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우주선 샌드위치 타고 지구 소다로∼’ 체험 부스를 운영,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햄과 치즈를 비행기 모양으로 찍어낸 후 샌드위치를 만들고, 레몬 베이스 위에 음료를 넣은 후 블루큐라소 시럽을 추가해 맛있는 에이드를 제조, 부스를 찾은 많은 청소년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재규 창녕군청소년수련관장은 “경상남도의 여러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참여한 제27회 청소년한마음축제에서 창녕군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우리 수련관 동아리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친절함이 있었기에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여한 창녕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18팀이 출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물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등 창녕군 청소년들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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