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선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여름방학 동안 음악 수업을 통해 배운 민요 등 합창곡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부르며,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아동들에게는 노인 공경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김ㅇㅇ(7세) 아동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건강히 오래오래 사셔서 또 놀러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현숙 신정2동장은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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