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국회의원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창립 제55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는 여성의 정치 참여와 양성 평등을 위한 그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오늘 뜻깊은 행사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하면서 이 상은 저 자신에게 가장 큰 격려가 되고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 평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부터 노력해 준 울산 여성유권자연맹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서범수 의원의 수상은 그의 정치적 헌신과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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