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손님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을 돌며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앞장섰다.
울주군은 매월 1회 지역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단체 등에서 신청을 받아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는 날’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관·단체 및 기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경제 소비를 활성화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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