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제29회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개최- 위라클(WERACLE) 박위, "반드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토크콘서트‘쿰’은 ‘위라클(WERACLE) 박위’꿈 멘토를 초청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 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신마비 판정 이후 엄청난 노력을 통해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인식 개선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 박위 꿈멘토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과 더불어 “꿈멘토를 이겨라”, “강연자와 통하다(Q&A), 기념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보다 다채로운 꿈을 꾸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울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