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진하해수욕장으로 밀려온 해안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생면 민간단체, 울주문화재단,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공무원 등 27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해변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항 및 해안가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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