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는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기 위해 효성 티앤씨·첨단소재 울산공장(상무 최학철) 임직원과 함께 장생포 인근 거주 어르신과 주민 200명에게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닭죽) 제공 ▲ 블루아트예술단공연 봉사(장구, 노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효성티앤씨·첨단소재 울산공장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주민들이 무더위에 힘을 얻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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