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두동면 협의체의 올해 연간 특화사업으로 하절기와 동절기에 맞춰 각 20세대씩 총 40세대에 계절별 이불을 지원한다.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이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김수복 위원장은 “계절적으로 여름, 겨울은 어려운 이웃이 더욱 취약한 형편에 놓일 수 있다”며 “계절별로 생필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자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명선 두동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단기성 나눔사업이 아닌 연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촘촘한 복지보호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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