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영양담은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면역을 올려요~”

▲ '영양담은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면역을 올려요~'  ©

자유총연맹 달동분회(회장 김경수) 및 여성회(회장 신송옥)는 지난 14일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시현)를 방문해 132만원 상당의 삼계탕 120마리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악의 폭염이라 불리는 2018년보다 더운 올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말복을 맞이하여 더위에지친 어르신들께서 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달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마음으로 추진되었다.

이 날 지원된 삼계탕은 달동 관내 경로당 9곳의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나눌 예정이다.

신송옥 자유총연맹 달동 여성회장은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면역력과 체력을 보충하시라는 의미로 삼계탕을 마련하였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