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장생포동 새마을문고회(회장 김신향)는 8월 13일(화) 14시부터 15시까지 야음장생포동 작은 도서관에서 관내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야음장생포동의 마을문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도서관을 홍보하고,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하였다.
8월 13일을 시작으로 2주간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1회차에는 버물리겔과 모기 퇴치 스프레이 제작, 2회차에는 룸 스프레이와 롤온향수 DIY 강의가 진행된다.
김신향 야음장생포동 새마을문고회장은 “허브오일의 향과 효능을 배우고 직접 제작하면서 힐링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야음장생포동 작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관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활기 넘치고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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