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원치자)는 8월 14일 말복을 맞아 회원 20여명이 관내 무더위쉼터인 테크노두왕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옥동에서는 무더운 여름 기간 동안 전 자생단체들이 각 1 경로당씩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청취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편,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전날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을 조리하여 대접하였다.
원치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유난히 더운 올 여름 어르신들께서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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