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참전용사였던 윤석범 위원은 남다른 애국심으로 2011년부터 13년째 매년 광복절에 이웃 주민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200개를 주민에게 나눠 주며, 올해까지 총 3,700여 개의 태극기를 기부했다.
윤석범 위원은 “나라를 위한 작은 보탬으로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를 하고 있으며,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광복절의 뜻과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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