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수암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윤상태)와 통장회(회장 김윤자)는 지난 12일부터13일까지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수암동의 민간 단체들이 합심하여 실시하게 됐다.
12일에는 단체장협의회와 통장회를 시작으로, 13일 온동네봉사단이 릴레이로 참여했다.
윤상태 단체장협의회장과 김윤자 통장회장은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를 통해 광복절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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