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국악신동, 우현지 2024 진하 해변가요제 특별공연 후 서울로 출발
문양규 | 기사입력 2024/08/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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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국악신동, 우현지 2024 진하 해변가요제 특별공연 후 서울로 출발
문양규 | 입력 : 2024/08/11 [20:10]
[울산=울주신문] 기자 문양규 - 2024년 8월 11일, 울산 출신의 국악신동 우현지가 진하 해변가요제에서 특별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급히 서울로 출발했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뛰어난 국악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우현지는 방학 기간 동안 서울의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마친 후에는 다시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서울로 돌아가야 했다. 그녀는 "공연이 끝난 후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서울로 돌아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더 좋은 무대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하 해변가요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로, 우현지의 특별공연은 특히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녀는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젊은 세대에게 국악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로의 긴 여정이 시작되면서, 우현지는 공연의 여운을 느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우현지의 서울 복귀는 그녀의 학업과 예술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그녀의 모습이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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