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22일 경주 강동리조트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및 화합경영을 위한 2024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서로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워크숍은 청렴‧부패방지교육, 디지털 플랫폼 정부교육, 직원 마음정화프로그램, 행복한 영화 인문학 아카데미, 소통의 시간 등으로 준비됐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았다. 덕분에 우수시설로 평가도 받았으며, 공단 창립 15주년 행사가 있었고,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공단이 한 단계 더 발전했다. 직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2025년에는 우수 지방공기업으로 더 멋지게 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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