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시는 11월 14일과 15일일 이틀간 관광전문기자단 20명을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 숙박, 쇼핑 등을 체험하며 느낀 울산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단은 ▲십리대숲 은하수길 ▲옹기마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슬도 및 대왕암공원 ▲자수정 동굴나라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또한 14일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예술과 인공지능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울산의 문화예술적 매력도 취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전문기자단이 울산만의 멋과 맛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며, “울산의 산업, 생태, 역사, 문화적 특색을 알리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관광업 종사자,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영향력이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한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울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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