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 동구지회는 11월 1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견학하는 자유 수호 통일염원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동구지회 회원 90명은 전적지를 둘러보며 전쟁의 심각성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태 회장은 “점점 잊혀가는 전쟁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였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안보관련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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