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0월 31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화 및 고객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이라는 주제로 다온커뮤니케이션 소속 정재은 강사가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민원응대 시 전화응대 친절도의 중요성, 전화응대 긍정과 부정 사례를 통한 분석,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화응대 단계별 실습, 개개인의 모습이 전하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전체의 이미지 등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민원 응대요령 등이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전화응대 기법을 세부적으로 배우고 익혀 좀 더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이 ok할 때까지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자 소통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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