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 동구는 10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회계 담당자와 신규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회계실무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재정운영지원단 소속의 이승환 강사가 나와 회계업무의 기본인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용자 이론 교육과 시스템 현장 시연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회계 관련 규정 및 시스템 변경 등 회계실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며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 운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실무 중심의 회계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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