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경주모터파크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법 숙지, 위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요령 등 직원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운전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운전체험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 이론교육과 차량의 기본적인 조작방법, 긴급제동, 장애물 회피요령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참여 직원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아 향후 체험 위주의 교육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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