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센터장 김미나)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워케이션센터(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서 개최된 ‘온앤오프위크 수평선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온앤오프위크는 동구 워케이션센터를 홍보하고자 각 지역 트렌드 세터, 로컬 크리에이터를 초청하여 타 지역 워케이션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 변화를 위한 워케이션의 역할과 비전 제시를 위해 온앤오프에서 마련한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핸드팬 사운드 테라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로컬의 미래X워케이션', '지역을 살리는 힘X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더웨이브컴퍼니 최지백 대표, 노마드맵 이지선 대표, 속초 칠성조선소 최윤성 대표, 탄탄마을협동조합 김신애 이사장, 대구 북성로 훌라 안진나 대표,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제주더큰내일센터 황석연 (전)센터장 등의 사례 강연과 김종훈 동구청장과의 토크쇼, 네트워킹 세션으로 진행됐다. 온앤오프 김미나 센터장은 “이번 온앤오프위크 수평선 포럼을 통해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탐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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