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과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는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을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원배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 이승연 동구청출장소장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동구지역 저소득층 200가구에 각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1천만원 상당의 백미 380포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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