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10월 26일 오전 9시 경남 밀양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을 수확물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및 양육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전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는 밀양 지역의 한 체험 농장을 방문해 사과를 따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어서 오후에는 허브 농원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감 따기, 허브 비누 및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중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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