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호계동 희망공원 일원에서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을 활용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관에서 육성한 주민조직인 그린히어로 회원들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천연한방샴푸와 에코백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물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울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