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대왕암월봉시장은 10월 25일~26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대왕암월봉시장 일원에서 ‘월봉 동구야 놀자! 달빛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후 1시부터 특설무대에서 국악, 댄스, 밴드의 버스킹과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오후 5시부터는 초청 가수 공연, 시민 노래자랑, 야시장 등을 개최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했다. 특히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 야시장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300cc 맥주 1잔을 천원에 제공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마지막 날에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대왕암월봉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동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왕암월봉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대왕암월봉시장 상인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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