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윤)가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언양읍 동부1리 언양읍성 주변에 ‘마음힐링 벽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는 지역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환경 개선을 통한 자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하에 울주군 소재 벽화전문업체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벽화 제작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경윤 센터장은 “마음힐링 벽화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고, 정신건강과 생명 존중 의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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