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오는 28일부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에 참여할 퇴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회와 함께 퇴직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운영, 퇴직자의 일반경비원 분야 재취업을 돕는다. 교육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4시간 과정으로, 경비업법 이해 및 경비 실무, 직업윤리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경비원이 되려는 퇴직자는 미리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를 통해 제2의 직업준비로 재취업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퇴직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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