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0월 24일 오후 1시 센터 3층 강당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카페 창업 실무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분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 상권 분석, 입지 선정, 수익률 분석, 성공 및 실패 사례 등 카페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24일~25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카페 창업에 관심은 있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필요한 절차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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