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남부권 노인일자리 참여자 49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보장제도 알리미 홍보를 실시했다. 울주군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매년 홍보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서부노인복지관에서 홍보를 진행한데 이어 이날 남부권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복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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